서울 29º
습도 55%
수원 30º
습도 60%
)
최근 노르딕 워킹클럽을 운영했던 선산보건소가 “8월부터 특색 있는 걷기 챌린지 2인1조 즐겁기 짝이 있는 걷기라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즐겁기 짝이 있는 걷기’ 챌린지는 2인1조로 구성된 100팀 팀원 모두가 각 21만 보를 걷는 모임이며 9월과 10월까지 3회 운영될 예정이다.
2인1조 참가자는 8월 중 걷기 앱 ‘워크온’에 하루 1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21일 동안 누적 총 21만 보 이상 달성한 팀원에게 1만 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구미시민이며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즐겁기 짝이 있는 걷기(8월)’에 참여하기를 선택하고 앱을 켠 후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걷기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8월 신청자는 총 360여 명이였다”며 “9월 신청자는 8월5일부터 20일 사이에 접수할 예정이나 신청자가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