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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 출시 후 이용자 수와 매출 양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가 7월31일 기준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엔드급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레스는 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제작을 맡았다. 세컨드다이브는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레스를 제작했다.
‘아레스’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 전투를 통한 입체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도 높은 공중 이동 및 유니크 전투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5월 3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사전등록 5일 만에 100만 명·출시 전 200만 명의 이용자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레스는 7월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후 꾸준히 매출 순위가 상승해 7월29일에는 구글 매출 Top3에 진입했으며 출시 6일이 지난 7월31일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레스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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