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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붙길 원해!’ 시험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에 중요한 도전의 순간을 삼성화재가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 6월부터 시작된 ‘착!붙길 원해!’ 캠페인은 전국 각지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했다. 6월 서울 도봉 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7월 경기 용인에 이어 8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시험 응시자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시험장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굿즈를 나눠주고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응원했다.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삼성화재 서비스인 ‘착!한 드라이브’도 소개했다.
‘착!한 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해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급정지 등을 감안해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현장에서 삼성화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얻어 시험에 합격했다”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과 함께 안전 운전하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붙길 원해!’ 캠페인의 다음 장소로는 대학교 캠퍼스로 예정돼 있다. 삼성화재는 올 가을 취업 시즌에 맞춰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취업준비생들을 찾아가 응원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양한 보험상품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붙길 원해!’ 현장의 생생한 영상과 사진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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