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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개인 37거래일 연속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순매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 2746억 원… 채권형 ETF 중 1위
윤승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1-29 12:41:15
▲ 29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순자산액은 24일 5006억 원을 기록하며 5000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 ETF가 3월14일 상장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28일 기준 현재 순자산액은 5185억 원으로 순자산을 불려가고 있다.
 
이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처음으로 선보인 현물형 미국 장기 국채 ETF로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를 비교지수로 삼고 있다. 미국 발행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 채권을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월배당 상품이라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이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첫 번째로 선보인 월배당형 ETF로 4월부터 분배금을 매달 지급하고 있다.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의 재원은 현물형 ETF 특성상 투자원금이 아닌 편입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기반으로 한다.
 
순자산액 증가는 개인의 순매수 덕분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10월6일부터 전날까지 37거래일 연속 이 ETF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의 순매수액은 739억 원이고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2746억 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ETF가 연초 이후 기록한 개인 순매수액 중 두 번째로 높을 뿐 아니라 채권형 ETF 가운데 가장 크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미국 국채 30년물을 현물로 담고 있어 퇴직연금에서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하고 연간 총보수 또한 0.05% 수준으로 낮아 장기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라며 “미국이 연내 금리 인상을 종료한 뒤 내년에는 한 차례 이상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현 시점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를 투자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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