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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우주산업 등 불가능해 보이는 일만 도전했던 일론 머스크와 아무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말하는 저커버그와 아마존에서 블루 오리진 창립까지 매번 어려운 일을 해낸 제프 베이조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억만장자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들을 억만장자로 만든 비졀이자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따로 있다. 바로 생각의 속도다.
저자는 포브스닷컴 리더십 전문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현대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아이콘들을 심층 연구했다. 그리고 결국 생각의 속도가 부의 크기를 바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생각해 뻔한 선택을 피했다. 더 나아가 그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출난 재능이 있거나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도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
보통 사람들은 생각의 방향에 집중하며 아이디어 자체를 중요하게 여긴다. 물론 방향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자리를 잡으려면 생각의 속도가 먼저다.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떠올린 생각은 빛나지 않고 생각의 속도가 느리면 다른 사람의 발자국을 밟으며 나아갈 뿐이다. 따라서 단 1%라도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
이 책에서는 1% 앞선 생각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비즈니스 아이콘 21인을 살펴본다. 그들의 실패와 성공 스토리에서 찬란한 혁신의 순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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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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