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기획 > 정현의 인문 책방  
진정성의 시대에서 속물의 시대로
몸을 단련하는 운동으로서, 한때 ‘헬스’라고 불렀던 활동을 지금은 주로 ‘피트니스(fitness)’라고 부른다. 피트니스란 무슨 ...(2017.04.22 14:22)
생존의 시대…인간 못돼도 괴물은 되지 않아야
“삶에 대한 상기, 그것에 의해 요즘 나는 살아 있습니다. 비참할 정도로 나는 편합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이빨 닦고 세수하고...(2017.04.15 15:45)
낭독·묵독 그리고…읽기의 변화, 관계의 변화
“영성과 예배에 관한 한 독서는 오로지 하느님과 소통하는 일이었다. 독서는 독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도의 신앙생활에 자양...(2017.04.08 18:09)
인간의 도구화…생명조작 시대의 디스토피아
생명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항상 떠오르는 화두는 ‘생명윤리’다. 인간의 생명에 테크놀러지는 어느 정도까지 개입해도 되는 것일...(2017.04.01 17:43)
텔레파시 테크놀로지…언어의 종말 가져올까
30여년 전 이탈리아의 어느 대학에서 원숭이의 뇌를 실험하다가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발견한다. 연구자들은 원숭이의 행동에 따...(2017.03.25 16:08)
“주거 그 이상” 위기맞은 보통사람 스위트홈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인상이 연일 뉴스 헤드라인을 채우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의 후폭풍으로 제일 먼저 아파트 대출 시...(2017.03.18 14:27)
욕망만 남은 시대…디지털 민주주의 무엇인가
아즈마 히로키는 일본의 소장 문화연구자다. 그는 2011년의 어느 날 갑자기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읽겠다며 책을 출간한다. 책의...(2017.03.11 16:26)
세계를 바꿀 빅데이터…당신 판단보다 빠르다
“전형적인 자기수량화 애호가인 마이클은 밤마다 센서가 부착된 머리띠를 두르고 잠자리에 든다. 센서는 수면 주기를 파악해 언...(2017.03.04 17:45)
‘헬조선’이 된 분열사회 지식인으로 살아가기
조기 대선을 앞두고 온갖 ‘청년’ 공약들이 쏟아지고 있다. 청년은 언젠가부터 불쌍하고, 미래를 박탈당한 존재가 되기 시작했다...(2017.02.25 14:31)
진정한 경제위기…시대적 화두 ‘먹고사니즘’
지난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경영진 한 관계자가 근로자 1인당 월 103만 원이면 생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 발언...(2017.02.18 17:54)
‘풍요의 욕망’ 어떻게 삶을 공허하게 했는가
“게임과 이 판의 다른 점이라면 여기는 리셋버튼이 없다는 것. …… 파생시장은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열매와 꽃이 황홀하게 유혹...(2017.02.12 23:33)
히틀러 연상 트럼프, 나치즘의 시대정신을 읽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연일 언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상당한 수의 무슬림들은 오도가도 못한...(2017.02.04 18:10)
불황과 군비경쟁…1930년대 혼란으로 회귀하나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세계가 떠들썩하다. 미국은 NAFTA를 비롯해 다자간 무역협정의 틀을 취하하고 미국 중심의 새로운...(2017.01.28 14:43)
감정(感情)의 산업화…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힐링’이 문화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사회의 도처에는 항상 ‘감정’이 이슈가 된다. 쇼핑몰 직원들은 늘 웃는 얼굴을 하고 계...(2017.01.22 15:56)
끝나지 않은 감시…2017년 ‘빅브라더’ 무엇인가
1948년, 세계대전 종료 후 혼돈의 시간에 불쑥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소설이 있었다. 영국의 의용군으로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조...(2017.01.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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