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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달 2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한데다 부산지하철 숙등역을 접하고 있는 이 사업장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해 5개 사업장 연속 100% 계약률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꼐 단기간 계약률 100%를 달성해 포레나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한 바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 모두 100% 계약률을 달성해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체 636가구 (전용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전체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배태용 기자 / 생각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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