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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581-1번지 일원에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이달 의정부 가능1구역을 재개발 하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체 4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2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36㎡ 47가구 △59㎡A 127가구 △59㎡B 29가구 △84㎡A 20가구 △84㎡B 51가구 △84㎡C 52가구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GTX-C노선이 지나가는 의정부역이 인접해 있고 의정부경전철 흥선역과 의정부시청역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사패산 인근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한 장점도 있다. 백석천, 직동근린공원 등이 가까우며 숙박시설과 여행편의시설 등이 조성되는 ‘CRC안보테마공원’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흥선행복마을’, 체육공원 및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되는 ‘라과디아 복합개발사업’ 개발이 추진 중 이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초‧중교가 위치해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CGV, 예술의전당, 의정부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특히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세대 당 청약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분양권 당첨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비규제지역으로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의정부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양호한 교통 환경을 모두 갖춘 가능동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며 “롯데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이달 중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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