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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쓰면 26일부터 버스‧택시 못타…비행기는 27일부터

코로나 운수종사자 확진, 버스 9건‧택시 12건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25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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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3일 오전 서울 시내로 향하는 출근길 지하철이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뉴시스]
 
앞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대중교통과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된다. 코로나(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교통 분야 방역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코로나 발생 이후 버스, 철도, 지하철, 운송 등에 대해 출발 전‧도착 후와 운행종료 후에 방역 조치 하도록 했다.
 
운수 종사자와 대중교통 탑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도 권고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교통수단 내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서울, 인천, 대구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중교통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까지 내린 상태다.
 
24일 기준 운수종사자가 확진된 사례는 버스 9건, 택시 12건 등에 이른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일부 버스 택시 승객과 운전자 중에서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현행 법령상 이를 강제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방안 마련의 배경을 전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26일부터 승객이 버스나 택시를 탑승할 때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있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거해 관할 시 도지사가 개선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탑승객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해도 사업정지나 과태료 등과 같은 행정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준다.
 
또 오는 27일 자정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한다. 지난 18일부터 일부 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해오던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확대한 것이다.
 
정부는 각 지자체에 대중교통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하고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실태 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윤 반장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대중교통 내 감염병 전파가 차단되고 탑승객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기가 잘 안되는 대중교통 수단의 에어컨 지침에 대해서는 현재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윤 반장은 “대중교통뿐 아니라 에어컨 전반의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중교통의 경우 밀집도를 낮추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어 부득이하게 마스크(착용)를 의무화함으로써 전파 위험도를 낮추는 조치를 국민들에게 협조 요청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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