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으로 영화 등 문화생활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화 등 문화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폭스바겐코리아가 발벗고 나섰다. 고객이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마음껏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 상영 행사를 마련하면서다.
폭스바겐는 25일 서울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100여 팀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씨네마’ 행사를 마쳤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간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차에 탄 채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폭스바겐은 차량 관리·서비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했다. 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론니플래닛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에게도 참석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미식 인플루언서인 타드 샘플이 직접 준비한 푸드 케어링 키트를 맛보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관람했다.
폭스바겐은 이번에 상영된 영화를 통해 고객들이 여행에 대한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긍정 평가했다.
폭스바겐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의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