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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8구역 8000억 수주 전쟁 시작…포스코vsHDC·롯데

남구 대연동 3530가구 조성사업…15일 입찰 마감, 2파전 예상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9-11 1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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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연8구역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수주 최대어로 꼽히는 대연8구역이 입찰이 이달 15일 마감되는 가운데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공사비만 8000억원에 달하는 부산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만큼, 이번 수주 전쟁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주전은 2파전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21일 현장설명회에 12개 건설사들이 참여했지만 현재까지 입찰보증금을 걸고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두 군데다. 포스코건설은 단독으로,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출사표를 던진 곳은 포스코건설이다. 포스코건설을 입찰을하며 다수의 조합원들이 바라는 단독입찰을 결정했다는 점과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 잇달아 재건축 수주를 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단독시공은 컨소시엄에 비해 재무적인 부담이 큰 편이다. 그러나 전체 아파트의 품질이 균일하고 조합과의 팡구가 일원화되는 등의 장점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사업단은 재개발사업의 입찰 보증금을 전액 현금으로 선납하며 입찰 참여 의지를 밝혔다. 사업단은 대연8구역의 수주를 오랜 기간 준비했다는 점과 부산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미국 디자인그룹인 SMDP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SMDP는 서울과 부산 등의 랜드마크 아파트들을 설계했다.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가 대표적이다. 부산에서는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 시민공원 촉진 3구역 재개발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대연 8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173번지 일원에 아파트 353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가 8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2006년 추진위 승인 이후 토지 등 소유자 간 갈등으로 조합설립에 난항을 겪었지만, 올해 일몰을 앞두고 사업 진행이 급물살을 타면서 수주전이 시작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해 광주에서도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며 “당시 포스코건설이 롯데건설을 따돌리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던 만큼 이번 수주전 역시 과열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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