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공정위 한전 콘크리트관 담합 부양산업·신흥흄관 제재

전체 106억원 규모…낙찰률 ‘96%’ 기록

충청 북쪽은 부양, 남쪽은 신흥이 담당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2-21 12:01:03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공정거래위원회 [스카이데일리DB]
 
부양산업과 신흥흄관 2개사가 한국전력공사 등이 시행한 콘크리트관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하다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한전·조달청·지방자치단체 등이 시행한 38건(총 계약금 106억원 규모)의 콘크리트관 구매 입찰에서 낙찰 예정 기업과 입찰가 등을 담합한 부양산업·신흥흄관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총 3억1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별 과징금은 부양산업 1억5700만원·신흥흄관 1억5600만원이다.
 
부양산업·신흥흄관은 2012년 6월부터 2016년 8월까지의 입찰에서 담합했다. 이들은 납품 지역을 기준으로 각 입찰의 낙찰 예정 기업을 정했다. 납품지가 충청도 북쪽이면 부양산업, 남쪽이면 신흥흄관이 맡는 식이다. 일부 입찰에서는 영업 기여도·납품 일정 등을 고려해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낙찰 예정 기업은 기초 금액의 97~98%로, 들러리 기업은 그보다 높은 금액으로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 결과 38건 중 18건은 부양산업이 나머지 20건은 신흥흄관이 평균 96%의 높은 낙찰률로 낙찰 받았다.
 
공정위는 “당초 국내에서는 신흥흄관만 콘크리트관을 제조했지만, 2010년에 부양산업이 해당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 관계가 형성됐다”면서 “초기에 이들은 서로 경쟁했으나 곧 저가 입찰 등이 발생했고, 이를 피하기 위해 입찰 담합을 시작한 것이다”고 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지드래곤'(권지용)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선정
디올메디바이오
양수화
글로리아 오페라단
지드래곤(권지용)
빅뱅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우리나라 트로트 계의 여왕이 되고 싶어요”
통기타 가수·뮤지컬 배우·연극배우 출신이 모...

미세먼지 (2021-02-26 15: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