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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편집국 박선홍 편집위원이 코레일네트웍스 청렴시민감사관으로 25일 위촉됐다.
27일 코레일네트웍스에 따르면 국민과 소통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모로 선발한 박 위원과 김소슬 숙명여대 법무감사실 변호사 등 2명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 눈높이와 외부의 전문적 시각으로 공공기관인 코레일네트웍스의 반부패·청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자문과 제안, 청렴 교류활동 및 현장소통 활동 등을 2년간 수행한다.
박 위원은 동아일보 기자 및 인천지사장,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과 혁신감사실장 등을 역임하고 스카이데일리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사내 청렴추진리더도 참석하여 2021년도 반부패 및 청렴추진계획을 청렴시민감사관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양 대표이사는 “본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업무에 대해 국민 눈높이의 청렴시민감사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청렴나무 키우기, 청렴-갑질 슬로건 공모전, 청렴주의보 발령, 고위직 청렴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등 임직원 참여를 통해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대의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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