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8º
습도 70%
대전 21º
습도 95%
전주 31º
습도 65%
울산 27º
습도 60%
)
성균관대학교 학보사인 성대신문 기자 출신 모임인 ‘성탁회’는 21일 서울 명륜동 캠브리지호프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성탁회는 전임 이영만(전 경향신문 대표이사 사장) 회장에 이어 신임 회장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을 지낸 이희용 씨(전 연합뉴스 편집국 부장)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희용 회장은 “대학 지성을 선도해 온 성대신문이 반세기를 넘어 내년에 고희를 맞는다”면서 “훌륭한 선배들의 업적을 본받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갈 책무가 우리에게 있기에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성탁회는 이어 2024년 성대신문 70주년을 맞아 ‘성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고문=박찬원 조시행 이영만 전종구 남인복 손원현 이형세 임윤철 △부회장=정경환 전병우 유성재 민경두 한영규 정상경 문형민 엄혜진 장민후 △총무=이준호 △부총무=설응도 양승덕 변순재 △감사=이형선 김영근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1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