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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만 바라보며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새 발자국을 찍어 가는 스카이데일리가 새해를 맞아 5가지 연재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❶ 최광 칼럼·지도자론
미국 와이오밍대학·한국외국어대 교수와 제34대 보건복지부 장관·제14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초대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지낸 최광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석좌교수가 격주로 칼럼을 게재한다. 3월 이후엔 동서양을 망라한 역사에 족적을 남긴 각국의 역대 ‘지도자론’도 연재한다.
❷ 지만원의 옥중 연재 ‘다큐소설 전두환’
5·18과 북한의 연계성을 연구·폭로한 죄 아닌 죄로 2년형을 받고 수감 중인 저자가 박정희와 전두환 관계부터 10.26, 12.12, 5·18,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의지와 운명 등의 차례로 정치권력에 의해 왜곡된 격동의 현대사를 재현함으로써 참된 역사의 진면목을 보여 줄 예정이다.
❸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의 ‘스파이 세계’
경찰청 공안문제연구소·치안정책연구소에서 20년 이상 안보대책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북한의 대남 전략을 연구·분석하는 일과 간첩 간별사로 일해 오다가 2014년 자유민주연구원을 설립한 유동열 원장이 새해에는 국제 스파이부터 북한 간첩까지 스파이들의 세계를 연재한다.
❹ 임명신의 ‘운동권 쩌리 열전’
20여 년 우리 사회 주류로 군림해 온 운동권 출신은 이제 적폐이자 공론장 퇴출 대상이 됐다. 이에 전대협·한총련 세대를 거치며 ‘북한 중심 통일운동’ 등 반(反)대한민국 행보를 통해 정치적·사회적 자산을 쌓아 온 정계·학계·시민단체 인물들을 정치부장이 하나하나 정리해 본다.
❺ 김규나 작가의 장편소설 ‘최초의 당신’
최광 석좌교수지만원 박사유동열 원장임명신 정치부장김규나 작가‘어제를 전복시킬 오늘의 소설을 쓰는 대한민국 소설가.’ 작가 소개란에 적은 자기 소개 문구다. 스카이데일리에 장편 ‘트러스트미’를 개작한 성장소설 ‘최초의 당신’을 연재한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출신으로 소설집 ‘칼’ ‘설렘’,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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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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