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경상북도가 22일 세계 물의날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뉴미디어 홍보 강화의 일환으로 ‘SAVE WATER, SAVE LIFE’ 캠페인을 시행했다.
‘SAVE WATER, SAVE LIFE’ 캠페인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도민에게 물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이미지는 AI와 인간의 창의적 협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로 물 절약을 위한 즉각적인 실천과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캠페인은 21일부터 25일까지 도청 화장실 세면대에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캠페인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22일 보이소TV에서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AI의 창의력과 인간의 감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면서 공공 기관의 공익적 기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도 함께 이어간다.
임대성 대변인은 “이번 SAVE WATER, SAVE LIFE 캠페인을 통해 AI 기술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생성형 AI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도민이 체감하는 홍보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