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한국산업컨설팅의 지기철 대표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갖춘 사람이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 대표는 1인 창업과 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한 지름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그는 바른 길 안내를 위해 많은 일을 진행하는 중이다. 소상공인의 사업판로 개척을 위해 인적네트워크를 연결해주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신규 사업을 분석·전망한다. 또 청년·시니어 창업 등 다방면에서 컨설팅을 하며 예비 창업가를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자양분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발 빠른 창업 소식을 전하기 위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 지식 습득과 연구를 통해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파악하며 의뢰인에게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해외여행도 다니고 있다. 이는 선진국의 문화와 산업을 두 눈으로 직접 본 후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국내 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다. 지 대표는 이 같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견문을 넓혀 국내 기업인들이 성과를 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 대표는 본인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기 위해 시간을 투자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컨설턴트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중앙대학교 창업학 석사를 발판으로 ISO 9001 국제인증심사원, 한국인증코치, 한국산업카운슬러 1급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아울러 그는 창업진흥원 1인창조기업 2014년 코디네이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 대표는 창업예정자와 신규 창업기업들을 위해 카운슬링에서부터 코칭, 컨설팅, 코디네이터에 이르는 4C(Counselling, Coaching, Consulting, Coordinat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지기철 한국산업컨설팅 대표를 만나 창업 성공 노하우와 컨설팅 활동의 면면 등을 들어 봤다. 
|
▲ 한국산업컨설팅의 지기철 대표는 창업예정자와 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창업정보와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보다 자신의 컨설팅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스카이데일리
“많은 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창업 과정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며 무엇 하나 쉽게 판단해선 안 됩니다. 창업 준비를 위해 짧게는 6개월이 필요하며 창업 후 이에 따른 운영자금도 마련돼야 합니다”
한국산업컨설팅의 지기철(52)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창업 준비생들을 위해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전문가다.
“정부는 창업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을 많이 마련해 놓았지만 개인과 기업의 신용, 주변 환경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 대출지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지 대표는 울산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창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그는 1인 창조기업의 발굴 및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컨설턴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 대표는 지식산업 서비스의 기반인 1인 창조기업에 대해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 창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기업의 성공과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초를 다져주기도 한다.
그동안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대기업 등을 컨설팅 해왔던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왔다고 했다.
그는 한국산업카운슬러 1급 자격·ISO 9001 심사원(국제표준인증원) 자격·한국코치인증 자격 등을 취득했다. 또 부산대학교 협동조합전문가 과정 등을 수료하며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일을 통해 제 자신의 성공보다는 제게 자문을 구해 성공하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자금과 마케팅 지원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데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창업기업의 현황과 신용 등에 따라 지원내역이 다르니 잘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 창업컨설턴트인 지 대표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 대표가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 컨설팅을 하고 있는 모습(위 사진)과 창업예정자들을 위해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산업컨설팅>
“컨설팅·강의·멘토링 위해 자투리 시간에도 자기계발 힘썼어요”
컨설턴트로서 지 대표의 경력은 화려하게 다가온다. 그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코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및 상인대학 교수로 역임 중이다.
컨설턴트로서 지 대표의 경력은 화려하게 다가온다. 그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코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및 상인대학 교수로 역임 중이다.
또 한국능률협회와 한국표준협회의 창업전문위원, 세계 6대 컨설팅법인인 대명그랜트쏜톤컨설팅 부대표, 인천재능대학 교양학부 창업외래 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2014년 코디네이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컨설턴트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지식 습득과 인적교류가 필수적입니다”
지 대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글로벌경제와 정부의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경영과 정보에 관련 된 서적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해외여행을 하며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선진국의 유망한 사업을 국내기업에 추천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발굴·육성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아이디어 지원 사업이나 공모전에서 심의를 담당하기도 한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지난해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지식서비스 부문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컨설턴트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지식 습득과 인적교류가 필수적입니다”
지 대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글로벌경제와 정부의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경영과 정보에 관련 된 서적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해외여행을 하며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선진국의 유망한 사업을 국내기업에 추천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발굴·육성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아이디어 지원 사업이나 공모전에서 심의를 담당하기도 한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지난해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지식서비스 부문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지 대표는 선진국을 돌아본 후 국내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지 대표가 일본 출장 중 아내와 함께 한 사진 <사진=한국산업컨설팅>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정보를 이용해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거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형을 유형으로 만들어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도록 돕습니다”
시간 부족한 창업자 위해 현장 찾아가는 컨설턴트 필요
“예비창업자나 막 창업한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창업 자금 대출과 마케팅 지원입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대출 방안은 많이 있지만 지원규모는 한정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공정성이 담보가 돼야 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수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 대표는 정부가 정책을 펼치는 데 있어 큰 어려운 점이 자영업의 저조한 창업 성공률이라고 지적했다. 낮은 창업 성공률은 가계부채 증가와 파산으로 이어지고, 이는 예산 낭비 등 국가적 손실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실직률, 자살률이 증가하게 된다.
창업 성공률이 낮을수록 이런 악순환의 연결고리로 이어진다고 지 대표는 설명했다. 그래서 정부의 지원대상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 대표는 준비된 창업을 위한 창업교육을 강조했다.
지 대표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협업화 지원자금을 대출받거나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창업진흥원에서는 맞춤형 창업자금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관에서는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받아야 하고 이후 신용도와 회사규모 등의 조건에 따라 대출자금 규모가 정해진다.
“소상공인들은 먹고 살기위해 오로지 대출 지원을 원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정부는 창업 실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마련했지만 일부 소상공인들은 시간 제약으로 교육의 참여기회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함으로써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의욕보다 흐름, 이윤보다 인적 네트워크가 먼저”
지 대표는 성공창업의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발품을 많이 팔았다.
그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전국 65개의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100여개 이상의 창조기업에 대해 경영 자문 및 컨설팅을 시행해 왔다.
또 창업 세미나, 멘토링 등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창업 컨설턴트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퇴직자를 위해 제2막 인생에서 창업을 각자의 경험에 맞게 설계해 주고 있다.
▲ 지 대표가 청년창업 예정자들과 멘토링 한 후 함께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컨설팅>
최근 지 대표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청년 1000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창업대상자를 대상으로 코칭을 했다. 또 중앙대학교 상인대학원과 충남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멘토로서 활동 중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대학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지 대표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미래 창업자로서 활동하기 전까지 사업 아이템 검증과 시장분석을 통해 올바른 대안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 대표는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미리 교육함에 따라 성공 확률을 높인다고 확신했다.
지 대표는 강의는 많은 창업 예비자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각 협회나 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에서 창업가 정신, 비즈니스모델, 사업타당성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관해 필요한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생에게 지속적으로 멘토 역할하며 그들의 안정적인 사업 영위를 돕고 있다.
지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우선 의욕을 앞세우기 보다 흐름을 잘 보라고 말한다.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면 의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그보다 현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해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고 또 장기적인 안목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매출 극대화가 우선이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가 먼저입니다”
또 지 대표는 사업가들의 독단적 행동을 경계했다.
“사업 진행시 결코 독단에 따른 행동은 금물입니다. 사업이 오랫동안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하는 데 독단이 그야말로 독입니다. 애로사항이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꼭 자문을 구할 것을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지 대표는 물의 흐름 같은 성공 비전을 제시했다.
“사업 아이템과 향후 비전을 꼼꼼히 체크 해 보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물의 흐름에 순응하듯 흐름에 몸에 맡기고 자기 영역에 전문성을 살린다면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