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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여성·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역점시책으로 TCK(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 부산컨택센터 투자확대 MOU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르면 부산시는 컨택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지원을 약속하고, TCK는 현재 900석을 1100석으로 이전·증설하는 등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TCK는 지난 2003년 부산컨택센터 업무를 시작한 이래 고객유치 및 서비스를 한차원 높이기 위해 이번에 초량동 메리츠타워 10~12층으로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TCK는 지난 2003년 부산컨택센터 업무를 시작한 이래 고객유치 및 서비스를 한차원 높이기 위해 이번에 초량동 메리츠타워 10~12층으로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여성·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외에 부산지역 컨택센터의 수준향상 및 컨택상담사 직업에 대한 인식전환 등에 상당히 고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유치한 컨택센터는 106개사 1만 4840석이며, 올해에는 400여 석의 유치하는 등 목표인 700석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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