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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프라임 리치빌딩<35>]-WM엔터테인먼트 사옥

B1A4 소속사…전직가수 대표, 43억빌딩 사 13억차익

방배동 전세로 시작, 중소기획사 성공 평가…보이 안정되자 걸그룹 선봬

신정연기자(pringles331@skyedaily.com)

기사입력 2015-11-24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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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원민 대표는 2014년 8월에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대명타워빌딩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소유권 보존 등기를 마쳤다. 이 건물의 토지면적은 330.2㎡(약 100평), 연면적은 999.03㎡(약 302평)이다. ⓒ스카이데일리
 
B1A4는 2011년에 데뷔한 그룹으로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엔터)에 소속돼 있다. WM엔터는 방배동 건물 한층에서 시작해 2014년 8월 망원동에 6층짜리 건물로 옮겼다.
 
2014년 7월 준공된 대명타워빌딩은 WM엔터 이원민(44·본명 김정수) 대표가 소유했다. 이 빌딩은 지하1층과 지상 6층, 옥탑 1층으로 구성됐다.
 
이원민 대표는 2014년 8월 43억2000만원에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4년 8월 소유권 보존 등기를 마쳤다. 이 건물의 토지면적은 330.2㎡(약 100평), 연면적은 999.03㎡(약 302평)이다.
 
배준형 리얼티코리아 빌딩사업부 수석팀장은 “이 빌딩이 있는 망원역 이면도로의 경우 평당 4500만~5000만원에서 거래된다. 토지가격은 약 45억원이고, 연면적 평당 400만원의 건축비를 책정하면 건물값은 약 12억원이다”고 했다.
 
배 팀장은 “이 대표는 2014년 당시 이 지역의 평당 토지가격인 4000만원보다는 저렴하게 땅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빌딩의 가치는 57억원 정도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대표는 약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라고 전했다. 
 
이원민 대표, B1A4 안정적 궤도에 올라 후배 걸그룹 키우기 매진
 
 ▲ B1A4(사진)는 WM엔터테인먼트를 키운 남자아이돌 그룹이다. 이원민 대표는 이들로 중소기획사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2011년 데뷔한 B1A4가 어느 정도 안정권을 접어들자, 이 대표는 2015년 4월에는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을 데뷔시켰다. [사진=뉴시스]

1972년생인 이원민 대표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하기 전 김정수라는 본명 대신 이원민이라는 이름으로 1995년 1집 앨범 ‘하이라이트’를 내고 가수 활동을 했었다. 가수로 성공하지 못한 이 대표는 연예기획자로 진로를 변경했다.
 
이 대표는 2008년 7월 WM엔터를 설립됐다. WM엔터에 설립 초 태군(김태군)과 H유진(허유진) 등의 가수가 소속돼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각각 다른 기획사로 떠났다.
 
무명기획사였던 WM엔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다. 같은 해 4월 이 대표는 ‘다섯개의 수다’라는 웹툰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보이그룹 B1A4를 첫 공개했다.
 
B1A4는 웹툰 공개를 시작으로 서서히 하나씩 베일을 벗는 방식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며 단시일 내 팬덤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후 B1A4의 노래들이 음원차트에 정상에 오르며 기획사 역시 동반 성장할 수 있었다. 방배동에서 세를 살던 WM엔터는 2014년 망원동에 6층짜리 신축 빌딩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했다.
 
WM엔터 B1A4는 진영, 바로, 공찬, 산들, 신우 등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 4월 타이틀곡 O.K로 데뷔했다. 멤버 진영은 B1A4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들을 작사·작곡했고, 바로는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못된 것만 배워서’, ‘Baby I.m sorry’,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솔로데이’, ‘이게 무슨일이야’ 등 많은 대표곡들을 냈다. 데뷔한 해에 가온차트와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B1A4는 2013년 일본 골든레코드대상 ‘올해의 신인상’과 ‘베스트3 뉴 아티스트’ 등 2관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활약중이다. 2014년부터 국내 남자아이돌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골든디스크 음반본상, 서울가요대상 본상과 인기상 등을 받고, 각종 음악방송에서 총 8번의 1위 수상을 했다.
 
이원민 대표는 2015년 4월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을 데뷔시켜 걸그룹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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