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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뉴욕에서 ‘갤럭시S3’의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지난 20일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갤럭시S3’의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은 카메라, TV 연동기능, 컨텐츠 공유 등 '갤럭시S3'의 주요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5개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한 페이스북에 사전 등록한 소비자 500명을 위한 별도 행사, NBA 유명 농구선수 스티브 내쉬, 케빈 러브, 스테판 커리뿐 아니라 유명 헐리우드 여배우 애쉴리 그린이 참석한 체험 시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는 미국 AT&T, 티모바일(T-Mobile), 멕시코 텔셀(Telcel)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 버라이즌(Verizon Wireless), 스프린트(Sprint), US셀룰러(U.S. Cellular)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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