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언론시사회에서 박찬욱 감독과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지난 22일 폐막한 ‘제69회 칸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한 영화‘아가씨’가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됐다.
박찬욱 감독은“빈손을 돌아왔지만 거의 모든 나라에 수출됐다”며 “감독으로서 투자해준 분들에게 손해만 안 끼쳤으면 하는 게 바람인데 그 걱정은 좀 덜었다”고 밝혔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기반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두 여배우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한국에서도 환영받을지 주목된다. 오는 6월1일에 개봉한다.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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