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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이 세계적인 회사들로부터 서비스 품질관련 상을 수상했다.
현대상선은 미국의 타깃사와 JC페니사로부터 잇따라 최우수 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미국의 세계적인 유통회사 타깃(Target)사로부터 받은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Provider of the Year)’ 상은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이다.
또한 JC페니는 지난 2003년에도 현대상선을 ‘올해의 최고 해운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현대상선 관계자는 “서비스 경영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올해 초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개선위원회’를 발족시켜 6대 핵심과제와 21대 세부과제를 선정해 내년 초까지 시스템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상선은 일본 소니(SONY)로부터 ‘최우수 선사(Best Partner Carrier)’로 9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미국 물류 전문지인 ‘월드 트레이드 100(World Trade 100)’로부터 2010년 최우수 파트너상을 받고 ‘로지스틱스 매니지먼트(Logistics Management)’로부터는 9년 연속 우수선사로 선정된 성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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