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주 
울산 
▲ LG전자의 LTE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 7월 중순 400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15일에는 5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 LTE 스마트폰의 글로벌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다.
15일 LG전자는 지난 7월 중순 400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한 달 만에 100만대를 더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북미와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 LTE 스마트폰은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Revolution by LG)’을 북미시장에 출시했다.
이후 ‘옵티머스 LTE’로 공략지역을 유럽, 아시아까지 확대했다.
한편 이달 초에는 5월 출시한 ‘옵티머스 LTE 2’가 출시 70일 만에 5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LG전자가 출시한 LTE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되는 것이다”며 “LG전자의 LTE 스마트폰 판매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