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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영화 ‘마스터’ 쇼케이스 레드카펫에서 배우 김우빈(사진 왼쪽부터), 이병헌, 진경, 엄지원, 강동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영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등 배우 한 명 한 명 레드카펫에 등장할 때마다 팬들은 열광했다. 이에 배우들은 사인을 하고, 셀카를 함께 찍는 등 1시간 가량 팬서비스를 했다.
이날 진행은 박경림이 나섰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은 레드카펫 팬사인회 이후 잠실 학생 체육관을 가득 메운 약 4000여명의 팬 앞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의 김재명(강동원)과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그리고 그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이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달 21일 개봉한다.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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