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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올 겨울 기준 대폭 증가한 저비용항공(LCC) 노선을 활용해 업계 최다 좌석을 확보하고 마카오반도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카오 단독여행상품은 마카오 4일, 5일 상품(39만9000원부터)이며 마카오·홍콩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품도 4일, 5일(54만9000원부터)로 마련돼 있다.
하나투어는 이를 위해 월별 출발기준 약 500석에서 2500석으로 약 5배 증가한 항공좌석을 확보해 문화유적 투어, 맛집 투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할만한 테마를 일정에 녹여낼 방침이다.
특히 일정에 새로 추가된 지상 최대 워터쇼인 ‘더하우스오브 댄싱워터쇼’는 마카오를 대표하는 최고의 쇼인 만큼 마카오 여행을 더욱 화려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다.
장백진 하나투어 홍콩·마카오 팀장은 “기존에는 마카오가 홍콩 여행 중 시간을 쪼개 카지노 체험을 하기 위해 반나절 정도 머무는 여행지 이미지가 강했지만 마카오는 사실 카지노 이외에도 문화유적이나 쇼핑, 맛집 등 관광지로서 매력이 가득한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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