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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록 그룹 트랙스(TRAX)가 5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랙스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길(Road)’을 발표한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신곡 ‘길’은 올해 SM ‘STATION’의 첫 곡이다. SM은 음악채널 ‘STATIO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매주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움 템포의 팝 록 장르 곡인 ‘길’은 멤버 정모가 직접 작곡, 편곡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한 남자가 특별한 연인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트랙스 멤버 제이와 정모는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제이(김견우)는 각종 드라마,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정모(김정모)도 김희철&김정모 앨범 활동을 비롯해 방송 및 뮤지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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