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 IBK기업은행 ⓒ스카이데일리
IBK기업은행이 저신용 중소기업들을 위한 특별자금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업은행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졌음에도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사각지대 중소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지원금액은 1조원이며 선정기업은 기업은행으로부터 보증료율의 1.0%p를 지원받는다. 보증료율은 보증의 대가로 기업이 보증기관에 지불하는 일종의 이자를 의미한다. 또한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1.0%p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필요할 경우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저 신용등급의 중소기업에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자금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프로그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신규 대출 금리를 최대 1.0%p 인하해준다.
신용대출도 지원대상에 포함 돼있어 보증기관의 보증 한도가 모두 소진된 소상공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