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 [사진=LG전자]
LG G6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4만대를 넘어서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휴무 대리점들이 많은 주말에도 하루 평균 예약판매 1만 건을 유지하고 있다.
LG G6는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돼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의 사용 편의성 등을 인정받아 MWC에서 업계 최다인 31개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사전 체험단, 체험부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많아진 것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LG G6 체험존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 총 3000여 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달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LG G6 사전 체험단 응모 행사에는 총 20만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며 1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패작으로 불리는 G5 역시 초반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아직 성공으로 판단하기에 이르다는 의견도 나온다. 게다가 경쟁사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향후 매출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점에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