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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러브펫 코리아]
러브펫 코리아는 3차 창업세미나를 울산에서 개최 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반려동물 멀티펫샵·카페 창업’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는 현장에서 무료 상담도 진행된다.
러브펫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달 까지 진행된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창업세미나에서 서울지역의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다”며 “하지만 선착순 마감 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울산은 우리나라 대표 중화학 공업 도시이자 국내 최대의 공업도시로 영남에서 부산·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다”며 “경남 지역 멀티펫샵 창업 희망자들의 많은 문의와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울산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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