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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스카이데일리
국방부와 육·해·공군 본부는 28부터 올해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각 채용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일반군무원 채용예정 인원은 총 849명이다. 공개 채용으로 637명(7·9급), 경력 채용으로 176명(3~9급)을 모집할 계획이다. 장애인 전형에서는 86명이 별도 채용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17일부터 시작된다. 기관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필기시험은 오는 7월 1일에 전국의 지정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4일이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9월 말께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공식 채용된 인원은 11월 1일부터 임용된다.
특히 올해 시험에서는 군수직렬 필기 과목 중 하나인 ‘품질관리론’이 ‘경영학’으로 대체된다.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소지자에게 주던 가산점은 올해부터 폐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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