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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일부 주요 국제노선을 증편해 고객편의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도쿄, 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증편하며 홍콩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늘린다. 이번 증편 운항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이하며 인기 있는 일본·홍콩 노선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특히 오사카 노선의 경우 1일에서 7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ZE619, ZE6201, ZE620, ZE6202 편이 추가돼 특별 증편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스타항공은 증편 운항과 함께 이벤트도 실시한다.
승객들은 6일부터 오는 14일 동안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 ▲인천-도쿄 9만8100원 ▲인천-오사카 8만8100원 ▲인천-홍콩 9만3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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