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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 배우 김우빈이 발탁됐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 등으로 한류스타 덤에 오르며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최근 한류스타 김우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이 평창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김우빈은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해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김우빈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제 1년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을 모두가 응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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