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제약 맏형 유한양행, 올해도 ‘1조 클럽’ 시동 걸어

오는 2~4분기 실적 따라 1조5000억원 달성 전망…업계 2위 녹십자도 선전

김성욱기자(ukzzang67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21 11:21:2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스카이데일리

유한양행이 올해도 ‘1조 클럽’을 달성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21일 증권가가 분석한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예상 실적에 따르면, 업계 1위 유한양행의 매출액은 327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1분기에 비해 19.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29.7%가 증가한 239억원이 예상된다. 반면, 순이익은 지난해 55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13억원으로 43% 감소가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도입 품목들의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원료의약품의 수출도 매출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유한양행은 올해도 1조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4분기 실적에 따라 1조5000억원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유한양행에 이어 업계 2위인 녹십자도 1조 클럽 수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녹십자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2600억원대로 전년보다 6.1%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00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 등과 같은 제품의 선전이 1분기 실적을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유한양행, 녹십자 등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1조 클럽이 나오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며 “제약업계에서 1조 클럽 가입은 큰 상징성이 있는 만큼 제약사들이 올해도 1조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정치가 아닌 국가를 위하는 게 진정한 보수죠”
“진정으로 애국하는 깨어있는 시민 중요…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