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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8월부터 서울 5개 전문대와 연계한 일반고 2학년 2학기 직업 위탁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2학년 2학기 과정은 기존 과정 대비 연계 전문대를 기존 2곳에서 △명지전문대 △삼육보건대 △서일대 △인덕대 △한양여대 등 5곳으로 확대했다.
학과 종류는 기존 2개에서 △게임 △웹 콘텐츠 △영화·방송제작 △바리스타 등 9개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 과정 270명을 모집한다.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2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의 담임교사나 직업교육 담당교사와 면담 후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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