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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협상…조원태 소통행보 빛 볼까

조 사장, 취임 직후 적극적인 제스쳐 결실 맺나…오는 11일 타협 기대감 높아져

이성은기자(asd3cp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5-09 17: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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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사진=뉴시스]

대한항공 노사간 임금교섭이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조원태 사장의 노조 소통 행보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사측이 제안한 오는 11일 임금협상 재개 의견을 수용하고 노사간 타협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사측은 지난 2015년과 2016년분 임금 각각 1.9%, 3.2% 인상안을 노조에 제안했다. 이에 노조는 2015년 임금 4%, 2016년 7%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 노사가 임금협상을 2년 이상 끌고 온 만큼 타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는 가운데 조원태 사장의 소통 행보가 빛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3월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당시 파업 철회에는 조원태 사장의 소통 행보가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조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조종사 노조, 조종사 새 노조, 일반 노조 등 3개의 노조를 연달아 방문하고 조종사 노조를 또 한 번 찾아가는 등 노조 측과 소통행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조 측은 오는 11일 임금협상 재개에 대해 사측의 성의가 있다면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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