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 [사진=스카이데일리 DB]
포스코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사무국은 외주파트너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과식을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포스코에서 외주파트너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해 직장인의 기본자세 및 실무역량을 2개월간 집중 교육 후 수료생을 취업에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과식에는 포스코 관계자, 김우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박길환 포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팀장이 참석했다.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사무국은 지난 5월 취업희망자 교육을 통해 교육 수료생 44명을 배출하고 동성계전 등 15개 외주파트너사 취업에 연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하창우 교육생은 “최근 취업난으로 막막했는데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켜 취업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항, 광양 지역별로 상하반기 1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외주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