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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용기기 동남아·중국인 유혹

시장규모 연간 20% 성장…글로벌기업 강세 속 후발주자 ‘메이크온’ 팝업스토어 첫 오픈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6-22 1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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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이크온]

아모레퍼시픽이 보다 적극적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미용기기(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22일 내달 19일까지 브랜드 제품을 체험공간으로 꾸민 팝업스토어 ‘뷰티트럭’을 신라면세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이크온은 지난 2014년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미용기기 전문 브랜드로 진동클렌저 및 마사지 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 등에 따르면 필립스, 실큰 등 선발주자인 글로벌 기업들 강세 속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의 설명과 함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를 원하면 바로 신라면세점 매장에 방문해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로즈골드 색상의 가구들로 꾸며진 포토존을 만들어 해당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제품들을 샘플로 증정한다.
 
메이크온은 중국인·동남아 등 국적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소개하는 SNS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인 대상 라이브 방송은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중국 현지 왕홍 집단인 ‘신라따카’를 초청했다. 신라따카는 ‘신라면세점 달인’이라는 뜻으로 여행과 뷰티 등에 관심이 많은 중국 현지 왕홍들로 구성돼 있다.
 
메이크온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 첫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메이크온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미용기기 시장은 연 20%대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규모는 약 4700억원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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