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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GE와 액화천연가스 사업 공동 진행

한미정상회담 때 MOU 체결키로…해외 시장 건설 수주전 승산↑ 전망

김성욱기자(ukzzang67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6-27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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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그룹 본사 ⓒ스카이데일리

SK그룹이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GE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플랜트 등에 관련한 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가 발전소와 플랜트 건설·운영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GE는 자금과 관련 설비 공급을 담당한다는 방침 아래 양측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존 라이스 GE 부회장이 이번 정상회담 기간 중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인 MOU에 서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로 강점을 지닌 분야를 결합해 해외 시장의 관련 건설 수주전에서 승산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양사 간 협의 진행 과정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등으로 협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 내에서는 SK건설과 SK E&S 등이 LNG 관련 건설·운영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SK건설은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연간 800만톤 규모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SK E&S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셰일가스 6만6000톤을 도입했다.
 
또, SK E&S는 오는 2019년부터는 미국 프리포트 LNG 터미널을 통해 20년 동안 총 220만톤의 셰일가스를 들여올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28일(현지시간) ‘한미 비즈니스 서밋’ 행사 전에 양해각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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