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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5G 규격…KT ‘평창 5G 규격’ 표준 채택

KT “기술·운영위원회 3개월 검토 거쳐…기술개발 선도해 나갈 것”

김민아기자(jkimmi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6-28 14: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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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카이데일리DB]
 
KT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된 제91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KT의 ‘평창 5G 규격’이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TTA는 국민의 경제 발전과 정보통신 산업, 기술의 진흥을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정보통신 표준기관이다.
 
평창 5G 규격은 KT가 삼성, 에릭슨, 노키아, 퀄컴,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결성한 ‘5G 규격협의체’에서 2015년 11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6월 완성한 세계최초 5G 규격이다. 초저지연, 초고속 등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규정한 5G 서비스 주요 요구사항을 만족한다.
 
KT 관계자는 “약 3개월에 걸친 TTA 기술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번 91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평창 5G 규격은 ITU가 5G 표준을 제정 완료하는 2020년까지 국내에서 진행하는 시범 서비스와 5G 관련 기술·응용 서비스를 개발, 검증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전무는 “평창 5G 규격이 표준으로 채택돼 한국 5G 산업 확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KT는 평창 5G 규격을 기반으로 2018년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선보이고, 5G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 5G 규격의 핵심 기술은 ‘글로벌 이동통신사 연합 협의체’의 ‘기술 구성요소 시험’ 프로젝트의 5G 보고서에 최종 반영됐다. 2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동통신사 연합 협의체 이사회를 거쳐 이동통신표준화기구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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