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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식중독 발생 주의보…세균증식 위험↑

유통기한 지나지 않아도 ‘위험’…한국소비자원,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가이드’ 배포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4 1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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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DB]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에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식품이라도 잘못된 관리로 인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여름철(7~9)월 부패·변질 식품 섭취로 인한 식중독 접수 건수는 약 250건이상(2015년 134건, 2016년 119건)이다. 이와 관련해 한소원은 식품 변질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가이드’를 배포했다. 여름철 식생활 관련 정보를 구매·보관·조리단계로 나눠 정리했다.
 
해당 가이드에 따르면 구매단계에서 냉장·냉동식품은 상온에서 세균이 증식하므로 마지막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원은 장을 볼 때 ‘생화용품→채소·과일→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육류→어패류 순으로 구매할 것을 권했다.
 
냉장고 보관 시에는 상하기 쉬운 식품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내용무리 많으면 냉기가 잘 돌지 않기 때문에 내용물을 70%까지만 채워서 냉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매한 식품을 밀봉해 냉동 한다하더라도 세균이 죽는 것이 아니라 증식을 멈춘 상태기 때문에 지나치게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열처리하지 않은 축·수산물은 식중독 세균에 오염돼 있을 우려가 있으므로 신선식품과 구분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리를 위해 냉동식품을 해동할 때는 상온에 오래 놓아둘 경우 식중독 균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한 번 해동한 식품은 재 냉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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