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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日 제약사와 신약 개발 협력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제약’과 계약…“바이오 신약으로 영역 확대”

김민아기자(jkimmi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8-21 1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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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본 제약사 다케다제약과 공동으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전문 회사다.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 등을 판매한다. 일본 다케다제약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161억달러(한화·약 18조37880억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다국적제약사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체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 및 기술과 다케다제약의 신약 개발 역량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물질 탐색, 임상, 허가, 상업화에 이르는 신약 개발의 전 과정에 양 사가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두 회사는 급성 췌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TAK-671'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 향후 다른 바이오신약으로 협력대상을 확대한다.
 
댄 큐란 다케다제약 대외협력·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플랫폼 및 기술에 대해서 높게 평가한다”며 “연구개발에서 상업화까지의 협력을 통해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지난 5년 동안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플랫폼 및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다케다제약과의 공동 개발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역량을 바이오 신약으로 확대할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김민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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