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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올해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연구자 등에게 미국, 유럽 등 화장품 규제 선진국에서 실시한 위해평가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은 ▲미국 및 유럽의 화장품 위해평가 사례 공유 ▲호주 및 일본의 화장품 위해평가 및 안전성 평가 사례공유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연구 동향 안내 등이다.
참석 기관은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 기관, 스위스 다우지엠비에이치, 미국 알타미라, 일본화장품공업협회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화장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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