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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에 세탁기이어 전기차부품 공장 설립

미국 미시간주 헤이즐파크 위치…285억원 투자 내년 1분기 내 구축 완료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8-23 1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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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LG전자가 미국의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투자에 나섰다.
 
LG전자는 23일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전기차 부품을 직접 생산하기위해 전기차 부품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 2500만달러(한화 285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공장은 연면적 21만5000㎡(약 6만5000평) 규모로 내년 1분기 내 구축 완료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곳에서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게 되면 이후 모터 등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위치한 VC북미사업센터와의 시너지, 주(州)정부 자금 및 채용 지원과 같은 각종 인센티브 등을 고려해 이 지역 공장 부지 및 건물을 임차해 생산설비를 구축키로 했다. 헤이즐파크는 미국 미시간주 동남부의 공업도시 디트로이트 교외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사업은 LG전자의 신성장 사업 중 하나다. 자동차부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VC사업부는 지난해 2조77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3월 미국 테네시주에도 세탁기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지면적 125만㎡(약37만8125평), 연면적 7만7000㎡(약 2만3292평) 규모의 공장 건립을 위해 오는 2019년 상반기까지 2억5000만달러(약 28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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