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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불안 “해법은 멸균”…포장공법도 경쟁력

초고압처리 등 맛·안전성 모두↑…식유통업계 포장법 마케팅선전 대두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13 13: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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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25]
 
최근 잇따른 먹거리 이슈로 소비자들이 예민해지면서 식유통업계는 갖가지 포장공법을 도입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은 최근 고온·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개발한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출시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아 번거롭게 이유식을 덜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 내 ‘안심정보공개시스템’ QR코드를 삽입해 이유식 쌀 도정일·생산일·원재료·제조공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살균기술을 적용한 ‘고메 상온 간편식 3종’으로 집에서도 전문점 셰프의 미식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메 상온 간편식은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회전식 살균설비를 통해 빠른 시간 균일하게 열을 가해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9개월 동안 실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 [사진=메일유업]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국내 최초로 가정간편식에 초고압처리를 한 ‘유어스함박스테이크’와 ‘유어스서울식불고기’를 선보였다. 이는 조리된 식품에 열을 가하거나 보존제를 추가하지 않고 1000~6000bar의 높은 압력을 이용해 미생물 발생을 막았다.
 
또한 조리 당시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존성을 높였고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음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1~2인 가구에서 오래 두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꾀했다.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는 국내 처음으로 특수 이중 용기를 적용한 프리미엄 회 전용 간장 ‘샘표 회간장’을 선보였다.
 
이는 내·외부로 분리된 두 개의 용기가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맛과 향을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유지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샘표는 이 같은 신선밀폐용기 도입은 물론 용기를 눌러야 내용물이 나오는 특수 캡으로 양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안전성까지 갖춘 것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늘릴 방침이다”고 전했다.
 
[배수람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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