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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열차 추돌 사고…사상자 7명 발생

양평읍 도곡리 서울 방향… 자동정치장치 시험 도중 발생

이성은기자(asd3cp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13 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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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운전 도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중앙경의선 열차 [사진=뉴시스]
 
경기도 양평군 경의중앙선 선로에서 시운전을 하던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새벽 4시30분쯤 양평군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원덕역 중간 지점인 양평읍 도곡리 서울 방향 철로에서 박모(45) 씨가 시운전하던 열차가 앞에 서 있던 시운전 열차를 추돌했다. 이 열차들은 새 자동정치장치 시험을 위해 시운전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자동정지장치 점검은 열차 2대가 서로 오가면서 앞 열차가 멈추면 자동정지장치가 작동해 뒤에 따라오던 열차가 저절로 정지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앞 열차가 멈춰 섰는데도 뒤 따라오던 박 씨가 탑승한 열차가 멈추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사망하고 두 열차에 탑승해 있던 이모(64) 씨 등 시설관계자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한 명인 이 씨는 부상 정도가 심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 출근에 나선 시민들은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게 됐으며 일부 역에서 승객의 출입을 막는 등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은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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