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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난 어디까지, 8월 취업자수 증가폭 ‘최저’

21만명 증가 그쳐…건설·부동산업 등 영향

이지현기자(bliy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13 1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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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 DB]
 
지난 8월 취업자 수 증가규모가 21만명으로 떨어지며 4년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8월 전체 취업자 수는 267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1만2000명이 증가한 규모다. 지난 2월 이후 6개월동안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해온 취업자 수 규모는 4년 6개월만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50~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가 감소했으며, 특히 청년실업율은 9.4%로 18년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그동안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던 건설업과 교육 서비스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등의 증가폭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이한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장은 “지난해 8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39만명 증가해 지난해 월평균을 크게 상회했다”며 “이런 기저효과와 함께 건설업 고용 둔화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월 강수일이 예년 평균인 8.2일보다 2배가량 많은 15.2일이었고, 강수량도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며 “이에 따라 8월 일용직 종사자가 전년 동기대비 3만6000명가량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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