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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5평 약국신화 ‘보령그룹’ 창업 60주년

‘용각산’, ‘겔포스’ 히트 약품…신약 ‘카나브’ 개발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25 22: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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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본사 ⓒ스카이데일리
 
5평 남짓 약국에서 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제약그룹으로 성장한 보령제약그룹의 성장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명예회장은 1957년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에 자신의 고향 충남 보령의 이름을 딴 ‘보령약국’을 열었다. 약국 개업 불과 5년 만 국내 최대 약국으로 키운 그는 1965년 지금의 ‘보령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보경제약은 제산제 ‘겔포스’와 ‘용각산’ 등의 히트 약품으로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제약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2010년 허가를 받은 자체개발 글로벌 신약 ‘카나브’는 보령제약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보령제약이 18년 동안 약 5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카나브는 현재 약 6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누적 수출액만 4억1000만달러(약4600억원)에 달한다.
 
지난 7월 식품안전의약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정’은 국내 개발신약 생산실적 1위를 기록했다. ‘카나브’를 성공시킨 보령제약은 최근 복합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보령제약은 김 회장의 장녀인 김은선 회장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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