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다음 주 전국의 청약물량은 약 400가구에 불과할 예정이다.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도 분양시장의 휴식기간이 오래가는 모양새다.
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10월 9일~10월 14일)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3곳 409가구다.
이번 달에는 전국에서 94개단지 4만662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달 중순 가계부채종합대책과 주거복지로드맵의 발표가 예정됨에 따라 다음 달 이후로 분양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음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 중 눈에 띄는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촌리에 짓는 국민임대주택이다. 오는 11일부터 총 300가구가 공급된다.
이 국민임대주택은 고연공단, 용단일반산업단지, 소주동공업단지 등 산업시설이 인접한 직주근접단지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여야 가능하다.
오는 13일에 래미안 루센티아, 시흥 장현 리슈빌, 광주 동구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 등 3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이경엽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