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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등이 공동주최하는 2017 9차 포럼이 ‘문재인정부 마스터플랜’이란 주제로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CCMM빌딩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분야 업계 최고경영자(CEO)·임원 등과 학계 전문가 300여명 등이 참석한다. 이날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경제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문재인정부의 국가비전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김 위원장은 비전 실천방안으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들에게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이해시키고 국정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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