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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을 소개하는 내용과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두 가지 내용의 광고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지난 10월말 문을 연 전남 영광 스위트홈까지 총 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 광고는 그동안 롯데제과가 빼빼로 수익금으로 설립해온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을 소개한다.
‘빼빼로데이’ 광고는 아이돌 그룹 EXO-K 멤버들이 셀카봉을 들고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낸다. 광고에는 EXO-K가 교실, 회사, 집 등에서 친구, 동료, 가족들과 함께 소비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11월 11일은 토요일이니까 미리미리 마음을 나누세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는 이 광고는 빼빼로가 단순한 과자 선물을 넘어, 소중한 사람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나눔’의 메신저임을 강조했다.
이번 EXO-K 멤버별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은 TV 외에도 을 롯데제과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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